말티즈 강아지 성격과 특징 및 관리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강아지 키우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중에서 말티즈는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반려동물 중에 하나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사전에 알아야 할 정보와 고려사항이 있는데요. 말티즈를 키우려고 계획하신 분들은 이 글을 읽고 나면 말티즈와 함께 즐거운 라이프를 꿈꾸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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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강아지
말티즈 강아지는 이탈리아가 고향이라는 말도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수컷과 암컷 중에 수컷의 몸무게가 더 나가는 편이에요. 이름은 여러 개로 불리다가 지금의 말티즈로 정착하였습니다. 털색이 흰색으로 길고 부드럽습니다. 한 번쯤 길을 걷다가 마주친 적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강아지 종입니다.
말티즈 성격
말티즈 강아지 성격은 쾌활하고 장난기가 많습니다. 보통 강아지의 경우 어릴 때 이런 모습을 보이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 쇠약해지고 지치기 마련인데 말티즈는 시간이 지나도 유지가 됩니다. 말티즈를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서열 정리를 잘해야 하는데 어린아이의 경우 주인의 사랑과 관심을 받다 보니 경쟁 상대로 인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집에서 사는 가족의 경우에 서열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말티즈 특징
외형으로 보았을 때 말티즈는 입이 짧고 코가 검은색입니다. 햇빛을 많이 받지 않으면 코 색깔이 갈색빛이나 분홍빛이 돌 때가 있습니다. 무슨 건강상의 문제가 있나 싶지만 다시 햇빛을 쬐면 검은색으로 돌아옵니다. 수명은 15년으로 관리를 얼마나 잘하는 가에 따라서 20년 또는 그 이상 살기도 합니다.
말티즈는 체구가 작은 소형견에 속하지만 사람을 잘 따르고 성격이 온화한 편이라 지능이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높지는 않지만 낮지도 않은 수준입니다.
말티즈 관리방법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제일 스트레스받는 것이 바로 털입니다. 가만히 집에만 있어도 반려동물이 왔다 갔다 하는 순간에 날리는 털은 스트레스를 받게 합니다. 말티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같이 있기 좋은 강아지입니다. 털 빠짐이 거의 없을뿐더러 속털도 없어 털에 민감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물론 털을 자주 빗어줘야 엉키지 않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말티즈는 눈을 자주 닦아주거나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갈색으로 자국이 남습니다. 동물병원이나 샵에서 눈을 닦기 위한 액체를 구입할 수 있으니 체크해서 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외에도 알레르기로 인해서 재채기나 꺽꺽대며 호흡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1년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말티즈 강아지의 성격 및 특징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려동물의 귀여운 외모에 반하여 함께 살기로 결정했다가는 예측할 수 없었던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만으로도 훨씬 즐겁고 행복하게 반려동물과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말티즈에 대해서 조금은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