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외도서관 2024 야간 개장 장소 및 기간과 운영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곧 있으면 기온이 올라가 더워지는 여름입니다. 여름에 집에만 있기 답답한데 그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서울에서 가볼만한곳인 서울야외도서관 야간 개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운 여름 더운 실내보다 시원한 야간에 야외에서 책을 본다면 색다르고 기분 좋은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목차>
서울야외도서관 2024 야간 개장
서울야외도서관 2024 야간 개장은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시원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실내에서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해가 떨어지고 선선한 저녁 시간에 사람들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탁 트이는 듯한 기분입니다.
책을 가져와서 읽어도 좋고 지인들과 함께 편하게 시간을 보내도 괜찮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채에 원하는 문구를 써넣을 수 있는 캘리그래피, 외국인들을 위한 때수건 선물, 독서에 필요한 도구 대여 서비스 등 다양한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울야외도서관 장소
서울야외도서관 2024 야간 개장이 이루어지는 곳은 총 3곳입니다. 3곳 모두 인근이긴 하지만 서로 거리가 떨어져 있으니 위치와 교통을 잘 확인하세요.
| 광화문 책마당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2 광화문광장 |
| 서울광장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시청 앞 광장 |
| 책읽는 맑은 냇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 |
서울야외도서관 기간
서울야외도서관 2024 야간 개장 기간은 2024년 5월 17일 금요일부터 9월 29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각종 행사나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열지 않습니다. 특히 이곳은 여러 문화행사가 열리는 곳이라 가기 전에 확인해 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야외도서관 운영시간
서울야외도서관 운영시간은 장소마다 시간과 요일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 장소 | 운영시간 |
|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 금/토/일 16시~21시 |
| 책읽는 맑은냇가 | 목/금/토 12시~20시 |
지금까지 서울야외도서관 2024 야간 개장 장소 및 기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략하게 광화문, 청계천, 서울시청 3곳에서 열린다고 보면 됩니다. 주로 쉬는 날인 주말을 포함하여 목, 금요일이 포함되어 있으니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끼리 나들이를 나간다면 한 번 들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