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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강아지

시츄 성격 및 특징, 관리방법

by ♾⏢⍣⌢♈︎♕ 2024. 5. 9.

시츄 성격 및 특징 그리고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동물 중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강아지는 대체적으로 활동성이 높고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죠. 고양이와 반대로 바깥으로 산책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귀찮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산책을 꼭 필요로 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적은 분들은 강아지 덕분에 외부 출입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흰색-갈색-강아지
시츄(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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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

시츄 강아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강아지 종입니다. 주변에서 한 번쯤 시츄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분을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우리나라에서 키우고 싶은 강아지 순위를 매긴 적이 있는데 시츄가 10위권 안에 드는 정도라고 합니다. 체구가 그리 큰 편은 아니며 코가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짧아서 잠잘 때 코를 골면서 잡니다.
만약 시츄를 키우려고 생각하신 분이 있다면 이 글을 읽고 시츄 성격과 특징을 잘 파악하여 시츄와 함께 생활하는 자신의 모습을 한 번 떠올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츄 성격

시츄 성격은 온순합니다. 그래서 처음 반려동물을 접하는 경우 시츄는 추천합니다. 강아지의 경우 에너지가 많아서 집안에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타는데 시츄는 외로움도 잘 이겨냅니다.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 요즘 같이 생활하기 좋은 강아지 종입니다. 보통 사람이 방문하면 초인종을 누르기 때문에 강아지는 짖기 마련입니다. 시츄는 초인종 소리에도 크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시츄 특징

시츄는 털이 긴 장모종입니다. 털이 긴 편이지만 잘 안 빠지는 타입이에요.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제일 큰 고민이 털날림인데 그 부분에선 좀 낫습니다. 대신 털이 길어서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털이 엉켜버려 곤란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아예 짧게 깎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 웬만한 경우 말고는 낯선 사람을 보고 짖거나 경계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요즘 산책을 하다 사람은 무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 시츄에게는 해당사항이 별로 없다.


시츄 관리방법

시츄는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먹성이 좋아서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으면 금세 체중이 찝니다. 그대로 놔두면 기존의 모습이 완전히 변하여 어릴 때 모습과 크게 달라집니다. 이 부분이 차이가 커서 신경을 쓰여합니다.
외로움을 잘 견디는 것처럼 밖으로 표현을 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디가 아프더라도 큰 기색을 내비치지 않습니다.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나이가 많은 시츄일수록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시츄 성격 및 특징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려동물 중 강아지를 키우려고 계획 중인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만약 시츄를 키우려고 생각 중이라면 자신의 주거 환경 등을 잘 고려해 보세요. 시츄와 함께 산책을 다니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