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 드라이 컴포트 후기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여름이 다가오면서 낮 기온 최고 온도가 35도에 달하는 날도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이면 땀도 나고 기분도 불쾌합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신경이 쓰이면서 컨디션 조절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데오드란트 롤온 드라이 컴포트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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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 드라이 컴포트 가격
올리브영은 1년에 최대 4번의 할인 이벤트가 있는데 최근 이벤트를 활용하여 구매하여 9,4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니 기존가격 9,900원에서 17% 할인이 적용되어 8,200원에 판매 중입니다. 데오드란트는 계절적 특성상 여름에만 사용되어 할인이 많이 적용된 것 같아요. 가격 및 할인 적용은 매번 다르니 참고하세요.
정기 할인 이벤트보다 가격이 더 저렴해진 것 같습니다. 더위가 심해지는 여름철에는 데오드란트를 찾는 사람이나 사용 횟수가 증가해서 더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네요.
제품 특징
데오드란트를 오래간만에 사용하다 보니 꽤 다양한 제품이 나왔더라고요. 예전에 데오드란트 스틱 형태를 썼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롤온과 스프레이 제품도 있었어요. 다양하게 나와서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면 훨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데오드란트 롤온 드라이 컴포트의 특징은 액상처럼 스며 나와서 사용하는 것이에요. 액상이기 때문에 바르면 금세 말라서 옷에 묻을 걱정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스틱 같은 경우에는 바르고 옷을 입으면 조금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있는데 롤온은 그런데 좀 덜해요. 그리고 피부에 닿았을 때 액상이 나오는 형태라 사용감이 훨씬 간편하고 보관도 깔끔합니다.
활용방법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데오드란트 롤온 사용방법에 대해 찾아봤는데 언더암 부분에 균일하게 바른 후 5분 건조시간 이후에 옷을 착용하라고 나와있네요. 그에 비해 스틱은 5초 건조시간을 가지면 옷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롤온이 훨씬 빠르게 건조되어 바로 옷을 착용해도 괜찮게 느껴졌는데 아닌 것 같네요. 옷 착용하기 전에 충분한 시간으로 건조를 시켜야겠어요.
외출할 때 옷을 아직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언더암에 롤온 제품을 살짝 눌러서 액상을 골고루 바르고 건조를 시킨 후 옷을 착용하면 됩니다.
여름에 사용하면 좋은 이유
데오드란트는 은은한 파우더향으로 강한 향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향기가 납니다. 가끔 여름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땀냄새를 가리기 위해 과도한 향수냄새가 코를 찌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땀냄새와 향수가 섞여서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데오드란트는 향이 은은해서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또한 여름이면 온도가 높아서 언더암에 땀이 많이 나서 찝찝합니다. 데오드란트를 바르면 건조해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스프레이 제품의 경우 뿌리기만 하면 되니 휴대하면서 틈틈이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올리브영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 드라이 컴포트 제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50ml에 추가로 25ml까지 함께 판매하여 하나는 집에 두고 사용하기 좋고 하나는 휴대하여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 이번 여름 지금까지 가장 더운 여름이라고 하는데 데오드란트로 상쾌하고 쾌적한 여름 보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