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런클럽 어플을 통해서 동네 근처 5km 러닝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외부에서 운동하려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외부에서 운동할 수 있는 것 중에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이 러닝이라고 생각해요. 운동화만 있으면 어디든 뛸 수 있기 때문이죠. 러닝을 하면서 얼마나 달렸는지 칼로리는 소모량은 어떻게 되는지 달리는 속도를 안다면 자신의 운동 패턴을 확실하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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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런클럽
나이키 런클럽은 나이키에서 운영하는 러닝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해당 어플을 통해 러닝을 할 수 있고 러닝을 하는 커뮤니티를 통해서 동기부여와 열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혼자 운동을 하게 되면 금방 포기하고 목표 달성도 힘들 수 있는데 나이키 런클럽은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조력자입니다. 만약 혼자 러닝 하는 것이 심심하고 힘들다면 나이키 런클럽과 함께 하면 재밌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됩니다.
5km 후기
오래간만에 러닝이라 가볍게 뛰려고 했는데 한번 뛰기 시작하니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5km 러닝을 목표로 달렸습니다. 저는 뛸 때 러닝화와 운동복을 착용하여 진지하게 임했습니다. 만약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나 얼마 안 된 초심자는 가볍게 2,3km 뛰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뛰기 전에는 무조건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을 풀어줘야 합니다. 러닝은 하체를 가장 많이 쓰긴 하지만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러닝이 끝난 이후에도 천천히 걷거나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여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건강하게 러닝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러닝 꿀팁
러닝을 할 때 나이키 런클럽을 켜놓고 달리면 거리 측정도 되고 달린 시간도 알 수 있습니다. 러닝을 하다가 지쳐서 멈추게 되면 자동으로 측정이 멈춰서 순수 러닝 거리와 시간을 측정합니다.
오래간만에 러닝을 시작하여 조금 부담이 된다면 나이키 런클럽 러닝 가이드를 통해서 어플에 저장된 오디오를 바탕으로 목표 거리를 완주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러닝을 할 때 거리와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선 스마트폰 어플을 켠 상태로 뛰어야 하기 때문에 손에 들고뛰어야 합니다. 이때 암밴드가 있다면 팔에 착용하고 스마트폰을 넣어서 뛰면 훨씬 편안한 러닝을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나이키 바람막이를 입고 주로 러닝을 하기 때문에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고 지퍼를 잠근 상태로 러닝을 합니다.
나이키 런클럽 커뮤니티
나이키 런클럽의 또 다른 재미는 커뮤니티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러닝을 하다 보면 금세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또 혼자 고독하게 러닝을 하다 보면 재미도 없을 수 있죠. 나이키 런클럽에는 자신의 운동한 기록을 온라인상에 올리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댓글도 달 수 있어서 소통이 가능합니다. 지치고 힘들 때 다른 곳에서 나처럼 열심히 러닝을 하고 있는 사람의 존재를 알 때 우리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운동 기록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기록도 보면서 러닝의 즐거움을 다양화해 보세요.
지금까지 나이키 런클럽 사용 후기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러닝 시작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나이키 런클럽을 통해서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운동 후 자신이 달린 러닝 기록을 봤을 때 뿌듯하면서 할 수 있다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