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훈트 강아지 성격 및 특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봅시다. 다들 길을 지나가다 산책 중인 강아지를 보면 키우고 싶다 생각해 보셨을 거예요. 혼자 하는 산책도 좋지만 강아지와 산책을 나가면 훨씬 자주 나가고 싶을 거예요. 강아지가 밖에 나와서 풀 냄새 맡으며 기분 좋아서 꼬리 흔드는 것 보는 것만큼 기분 좋은 것도 없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중에서 닥스훈트 성격과 특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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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강아지
닥스훈트 강아지하면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거예요. 귀가 살짝 길고 몸통이 길쭉합니다. 아주 가끔씩 길을 걷다가 산책하는 닥스훈트를 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시선 뺏긴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예전 어렸을 때 보던 영화 애니메이션에도 나온 적이 있는데 귀여운 이미지로 남아서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만약 반려견으로 닥스훈트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오늘 보는 글이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닥스훈트 성격
닥스훈트는 기다란 몸통에 긴 귀 그리고 짧은 다리로 인해서 많은 사람에게 이쁨을 받은 강아지 종입니다. 닥스훈트 성격 역시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아서 주인의 몸에 자주 달라붙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도 낯을 별로 안 가릴 만큼 사람을 좋아해서 발산하는 에너지 양이 많습니다. 예전에 사냥을 했던 종이기 때문에 가끔 산책을 나가면 사냥 본능이 살아납니다. 그만큼 겁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닥스훈트 특징
닥스훈트 겉모습을 보면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편입니다. 예전에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개로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전보다 길이도 더 길고 몸집도 더 컸는데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현재는 짧아진 편이라고 합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 시작하면 나중에 나이 들어서 허리 쪽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어렸을 때부터 높은 곳에서 힘껏 뛰어내리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체중이 늘기 시작하는데 관리를 해야 관절에 무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닥스훈트는 사냥개로 예전에 생활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습니다. 또한 말을 잘 알아들어서 똑똑한 편에 속합니다.
닥스훈트 주의사항
닥스훈트는 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초보자가 키우기에는 어려운 종입니다. 처음에는 먼저 다가오고 애교도 많아서 좋을 수 있지만 하루종일 놀아줘야 할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단호하게 선을 그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매우 잘 짖고 소리도 크기 때문에 주거 환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아파트에서 조금만 짖는 소리가 들려도 주변에서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털이 많이 빠집니다.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의 최대 고민이 바로 털날림이죠. 털갈이하는 계절에 관리 잘 안 했다가 기관지 쪽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털에 민감하다면 한번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닥스훈트 성격 및 특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옆으로 달려오는 반려동물을 생각하면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죠.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지 무엇인지만 파악해도 훨씬 편하고 즐거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