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돌 고양이의 성격과 관리방법에 대해 소개할게요. 우리는 누구나 한 번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곤 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 또는 고양이와 같이 생활하고 싶어 하죠. 만약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랙돌에 대한이 글을 읽고 랙돌을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여 행복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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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돌 고양이
랙돌 고양이는 눈이 푸르고 털 색깔이 굉장히 뚜렷한 게 특징입니다. 고양이 종류 중에서도 몸집이 큰 고양이에 속합니다. 랙돌을 영어로 하면 ragdoll인데 봉제인형의 뜻도 있습니다. 사람이 손으로 랙돌 고양이를 들어 올리면 봉제인형처럼 다리가 밑으로 쳐지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브리더에 의해 만들어진 고양이 종류입니다.
브리더
강아지나 고양이의 혈통 관리 및 분양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직업 특성상 동, 식물의 유전학문을 배워서 학위를 딴 전문가가 아니면 할 수 없습니다.
랙돌 고양이 성격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사람에게 안겨있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벗어나고 싶어서 발버둥을 칩니다. 그런데 랙돌의 경우 안겨있는 것을 괜찮아하며 더 나아가 사람의 품 속에서 잠까지 자기도 합니다. 이런 점이 좋은 것은 맞지만 너무 깊어지면 높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 특성상 장롱 같은 곳에 올려달라고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하거나 야외에서 생활할 때처럼 고인 물이 아닌 흐르는 물을 먹고 싶다고 수도꼭지를 틀어달라고 하는 지경까지 가게 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모든 랙돌 고양이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랙돌 고양이 관리방법
랙돌 고양이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고양이 관리방법에는 주로 털과 목욕 시 주의할 점이 대부분입니다.
랙돌의 경우 털이 짧지 않은 중장모종이라 피부 안쪽에 털이 빽빽하게 자라지는 않지만 털이 빠져서 날리기 시작하면 꽤 큰 털이 날아다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귀찮아도 일주일에 2번 정도를 털을 빗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털을 안 빗어주면 자신에게 신경을 많이 안 쓰는 것으로 느껴 삐친 모습을 보이거나 외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자주 빗어주면 빗어줄수록 좋습니다.
고양이 목욕은 집사들이 꽤 힘들어하는 부분입니다. 일단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 특성상 목욕하는 동안에 발버둥을 치고 울음소리를 쉬지 않고 내서 스트레스받기 쉽습니다.
랙돌 고양이는 어릴 때부터 사람과 교류가 많았다면 목욕할 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에서 벗어나고 싶어 할 때도 살짝 안아주면 다시 차분해집니다. 다만 모든 랙돌이 그렇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목욕 후 털을 말릴 때입니다. 중장모종이라 털이 길고 가늘어 쉽게 헝클어질 수 있습니다. 한번 털이 꼬이면 꽤 단단해지기 때문에 풀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털을 말리기 시작할 단계부터 천천히 조금씩 말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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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랙돌 고양이의 성격과 관리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을 가졌던 분들은 어떤 고양이를 키울지 고민이 들었겠지만 이 글을 읽고 어떤 고양이를 키울 것인가에 대해 결정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이미 랙돌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다면 성격이나 관리방법을 참고하여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