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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서울

서울 카페 가산디지털단지 그릭레인

by ♾⏢⍣⌢♈︎♕ 2024. 3. 17.

서울 카페 가산디지털단지 그릭레인 후기글을 적어볼게요. 회사가 많은 곳이라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려는 직장인들로 붐빕니다. 오늘 소개할 그릭레인은 카페 겸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하려고 오는 분들도 있지만 점심대용으로 요거트를 먹을 수 있어서 다이어트나 체중조절을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메뉴로 고려해 보는 것도 좋아요.


<목차>


서울 카페 가산디지털단지 그릭레인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그릭레인은 카페 겸 디저트를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주 7일 중 토, 일요일은 휴무로 쉽니다. 가산디지털단지의 특성상 평일에 직장인으로 붐비기 때문에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확 줄기 마련입니다. 대부분 가산디지털단지 식당 및 카페 등은 평일 운영을 주로 하고 주말에는 쉬는 형태입니다.

위치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2로 98 2동 1층 112-1호입니다. 사무실이 밀집한 지역이라 해당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첨부하겠습니다.


메뉴 가격

<그릭요거트 메뉴>

몽키베리레인 7,800원
몽키키레인 7,800원
베리레인 8,300원
스윗레인 7,500원
애플넛츠레인 7,500원
베이직레인 6,500원
그릭요거트 단품 100g 3,100원
초코베리레인 7,800원
코코샤인레인 7,800원
에브리띵레인 8,900원

<커피 메뉴>

카페모카 4,500원
바닐라라떼 4,000원
연유라떼 4,500원
카페라떼 4,000원
아메리카노 3,500원

<티/에이드 메뉴>

자몽에이드 4,500원
액스퓨레 애딕트 모슬린 4,000원
레몬에이드 4,500원
아쿠아로사 모슬린 4,000원
바닐라 루이모스 모슬린 4,000원
오리지날 모슬린 4,000원

후기

평일 점심시간에 가산 그릭레인을 방문했습니다. 점심 약속을 여기로 잡아서 점심대용으로 그릭레인에서 요거트와 음료를 함께 먹었습니다.

블로그 체험단을 하는 누나를 따라서 갔는데 근처에 회사밖에 없는 곳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카페인에 취약한 편이라 아메리카노 디카페인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디카페인이 안 되는 곳도 있던데 약간의 비용을 추가하고라도 디카페인으로 먹는 걸 선호합니다.

코코샤인레인과 베리라인 두 개를 시켜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코코샤인레인이 과일의 맛이 더 느껴져서 주관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베리라인도 괜찮았는데 과일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요거트와 견과류가 자기주장이 더 강했어요.

먹다가 보니 같은 건물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포장을 해서 사무실로 가져가는 것 같기도 하고 식사를 하고 가볍게 디저트로 음료와 요거트를 먹으러 오는 분들도 간간이 보였습니다.

요거트는 속이 좀 불편하거나 화장실을 잘 못 갈 때 큰 효과를 발휘하는데 먹고 난 다음에 속이 굉장히 편하고 부드러워서 다음에도 또 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갈색 사각형 쟁반 위에 빨간 딸기와 초록색 샤인머스캣과 긴 원통형 잔에 담긴 베이지색 음료와 짙은 갈색 아메리카노
가산디지털단지 그릭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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