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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 치킨 치즈 머핀 M오더 후기

by ♾⏢⍣⌢♈︎♕ 2024. 11. 24.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과 M오더로 주문한 치킨 치즈 머핀 세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맥도날드 맥모닝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입니다. 매번 에그 맥머핀이나 베이컨 에그 맥머핀을 먹다가 치킨 치즈 머핀 세트가 M오더 할인쿠폰으로 올라와 있어서 처음으로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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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모닝 시간

맥도날드하면 햄버거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나 햄버거를 주문할 수 없는 시간이 있어요. 바로 맥모닝 판매 시간에는 햄버거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맥모닝 판매 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입니다. 이 시간에 햄버거가 생각이 나서 맥도날드를 찾는다면 오전 10시 30분까지 기다리거나 발길을 돌려야 할 수 있습니다.

치킨 치즈 머핀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던 이 날에도 맥모닝 판매 시간인 줄 몰랐던 손님이 햄버거를 팔지 않는 사실을 알고 다시 되돌아가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얼굴에 아쉬운 표정이 느껴져서 안타까웠습니다.


치킨 치즈 머핀 세트

치킨-치즈-머핀-세트
치킨 치즈 머핀 세트

맥모닝 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에그와 베이컨 에그가 대표적입니다. 매번 먹었는데 치킨 치즈 머핀이 M오더 할인 쿠폰에 뜬 것을 보고 처음 도전해 보았어요. 첫 도전은 항상 궁금 반, 설렘 반입니다.

가격은 원래 5600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4700원입니다. 메뉴 구성은 치킨 치즈 머핀과 해쉬 브라운 그리고 음료입니다. 음료는 커피와 물, 오렌지 캔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전 달달한 게 당겨서 오렌지 캔으로 변경해서 먹었습니다.

치킨 치즈 머핀을 먹은 첫인상은 약간 치킨 버거의 맛이 나면서 치즈가 있어서 고소하면서 풍미가 느껴졌어요. 그동안 맥도날드에서 고기 패티만 먹다가 치킨 패티를 맛보니 조금 낯설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닭고기이다 보니 조금 덜 부담스러운 것도 있고 단백질 보충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 좋게 먹었네요.


M오더 활용 장점

맥도날드 먹을 때 M오더를 자주 사용합니다. M오더를 사용하기 전에는 뭔가 복잡하고 번거롭다고 느꼈지만 지금은 10번 중 9번은 M오더를 사용해요. M오더를 자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할인 쿠폰이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기간별로 다양하게 햄버거 할인 쿠폰을 얻을 수 있어서 가끔 생각날 때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앱으로 주문한 뒤에 결제까지 이루어져서 미리 주문을 하고 여유를 가지고 맥도날드 가게로 가면 도착시간에 맞게 테이크 아웃하거나 먹을 수 있어서 편해요. 가게에 가서 주문을 하려면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려야 하는데 이런 점에서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봅니다.

M오더를 이용하여 주문을 하면 포인트가 적립되기 때문에 해당 포인트를 사용하여 적립된 포인트로 사이드 메뉴나 햄버거 단품을 주문할 수 있어요. 조금씩 쌓이지만 가끔 확인해 보면 꽤 많이 쌓여서 쏠쏠하게 사용가능합니다.

각종 이벤트나 행사가 있을 경우 M오더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식을 접하기가 쉽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해서 몇 번 참여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과 치킨 치즈 머핀 세트 리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맥모닝을 자주 먹는 편이라면 한 번도 먹지 않는 메뉴도 도전해 보세요. 새로운 즐거움과 작은 설렘을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M오더 사용을 고민하고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