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용 스프레이 세이버 mk3 제품 가격과 선택한 이유 그리고 구매후기를 적어볼게요. 최근 뉴스에 워낙 흉흉한 소식들이 많아서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11월에 접어들면서 해가 생각보다 일찍 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만약 귀갓길이나 인적 드문 곳을 지날 때 무서워서 고민 중이라면 오늘 글을 읽고 판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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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용 스프레이 세이버 mk3 가격
호신용 스프레이 세이버 mk3를 파우치와 함께 39,500원에 구매했습니다. 배송비는 별도로 3,000원입니다. 호신용 경보기와 세트로 해서 판매하니 각자 원하는 형태로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 스프레이만 있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호신용 경보기도 나름 유용할 것 같아요.
세이버 mk3 선택이유
괴한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하는 것이 맞지만 자신을 보호한다는 목적 하에 상대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상해를 입히게 되면 정당방어가 인정되지 않아 금전적인 배상 등 손해배상이 발생합니다.
세이버 mk3의 경우 얼굴, 눈, 호흡기와 같은 얇은 피부 점막에 순간적으로 강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당방어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품 특징
미국 국토안보국의 인증을 받고 실제 미국 경찰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보다 몸집이 크거나 큰 신장의 사람은 경찰관도 무섭기는 마찬가지겠죠. 해당 스프레이의 한 방울은 핫소스 120병과 같다고 합니다. 핫소스 조금이라도 먹다가 사레들려본 사람은 알겠지만 목이 따갑고 눈에서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분사거리가 3~5m이기 때문에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상대에게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침착하게 당황하지 않는다면 먼 거리에서 자신을 보호가능합니다.
사용가능 기간은 5년이고 최대 150회까지 분사가능하다고 합니다. 용량은 약 50ml 정도 됩니다.
구매후기
제품이 왔을 때 첫인상은 심플했습니다. 짙은 갈색 박스 하나에 검은색 파우치였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세이버 mk3가 있었습니다. 뚜껑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분사기가 밖에서 잘 보였어요. 뭔가 보는 것만으로도 후추와 매콤한 냄새가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데 어떤 냄새일지 어떤 느낌일지 두려워서 직접 사용을 하진 못했어요. 구성품 중에 사람 얼굴이 인쇄된 종이도 같이 오는데 벽에 붙여서 실제 상황으로 가장하여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호신용 스프레이 세이버 mk3 구매후기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요즘 뉴스 보면 안 좋은 일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걱정이 들 때가 있어요. 우리 주변에서만큼은 그런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호신용 스프레이는 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요. 그래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마음이 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