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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고양이

봄베이 고양이 생김새 성격 특징

by ♾⏢⍣⌢♈︎♕ 2024. 7. 21.

봄베이 고양이 생김새 성격 특징에 대해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중 강아지 또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분들이 꽤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양한 품종이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막상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마음만 부풀어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힘들고 고달픈 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지만 특징 몇 가지만 알아도 미래에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눈-검은색-털-고양이
봄베이 고양이


<목차>


봄베이 고양이 생김새

일단 봄베이 고양이 생김새는 털이 검은색이고 눈이 호박색 또는 노란색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외향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고양이 색깔로는 삼색이라고 해서 3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고양이가 있습니다. 봄베이는 새끼 때 눈 색깔이 파란색이었다가 4개월이 지나면 노란색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몸무게는 2~5kg 후반대로 생각보다 무거운 편입니다. 보통 털이 짧고 빽빽한 단묘종으로 손질을 자주 해줄 정도는 아닙니다. 얼굴은 둥근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성격

겉모습만 보았을 때는 까칠하고 한 성격 할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생김새와는 다르게 사람을 좋아하여 굉장히 잘 따르고 정이 많습니다. 게다가 강아지와 같이 다른 동물과도 잘 지내서 같이 키워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애교도 많고 차분해서 사람에게 먼저 다가와서 잘 지냅니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사람이 너무 오래 자리를 비우게 되면 외로움을 느낄 수 있으니 가끔 같이 놀아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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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고양이는 어릴 때 모습이 정말 짧고 금방 성묘가 되어서 아쉽다고 평소 생각했습니다. 봄베이의 경우 보통 성묘가 되는데 2년 정도가 걸려서 천천히 성장합니다. 수컷 고양이는 암컷보다 더 성장이 느립니다.

청각이 굉장히 예민한데 작은 소음도 듣고 반응을 합니다. 자신의 목소리에도 민감하여 소리를 크게 내지 않습니다. 호기심도 많아서 새로운 물건이나 환경에 금방 적응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유래

이름만 들어보면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봄베이는 인도의 뭄바이의 영어식 이름이기도 합니다. 살펴보면 미국과 영국 품종입니다. 고양이 브리더가 버미즈와 아메리칸 숏헤어 품종을 교배시켜 탄생한 품종이 바로 봄베이입니다.

왜 봄베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찾아보니 브리더가 집 안에서 흑표범 모습을 한 고양이를 생각하고 교배시켜 인도의 사는 흑표범이라 해서 인도 도시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봄베이 고양이 생김새 성격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잘 걸리는 질병으로는 요로결석이나 방광 관련 질환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야생에서 살던 습성으로 인해서 물에 젖은 습식으로 주로 먹곤 하는데 사료가 대부분 건식이라 수분 섭취량이 모자를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화장실을 원활하게 이용하지 못하곤 합니다. 털을 자주 빗겨주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면서 야생 본능을 일깨워주어야 활동량이 많아지고 수분 섭취량도 많습니다.
어떤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특징이나 성격을 알아두면 향후 키울 때 훨씬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