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생활습관 3가지를 알아볼게요. 머리를 1번 감는다면 아침보다 밤에 감는 것이 좋고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보단 찬 바람이 좋습니다. 그리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면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간단한 생활습관 3가지
실생활에서 조금만 습관을 바꾸어 주어도 시간이 지나면 큰 차이가 납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간단한 생활습관을 알려드릴게요.
균형 있는 영양 섭취
옛날부터 단백질은 머리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콩이나 두유, 두부에 포함된 단백질은 머리를 이루는 성분으로 꾸준히 섭취한다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콩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이라면 다양한 음식을 찾아서 식단에 추가합시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모든 건강은 주기적이고 균형적인 식사에서 비롯됩니다. 단백질뿐만 아니라 다른 영양소와 같이 골고루 먹는 습관을 가져봅시다.
밤에 머리 감기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가는 것보다 밤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과 오후에는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두피가 손상을 입기 쉽습니다. 한여름에는 5~10분만 야외에 있어도 햇빛을 받기 때문에 두피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밤에 머리를 감게 되면 하루종일 활동을 해서 쌓인 기름기와 먼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온도로 머리 말리기
밤에 머리를 감았다면 머리를 꼭 말리고 자야 합니다. 말리지 않으면 머리카락 속에서 축축한 상태에 세균이 발생하여 탈모 진행을 빠른 속도로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말릴 때 뜨거운 바람에 강한 세기로 말리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고온으로 머리를 건조하면 두피가 메마르기 때문에 두피 수분의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중간이나 차가운 바람으로 머릿결에 따라 빗어주며 말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첫 시도에 무심코 고온으로 틀었다면 중간 세기로 한 번쯤 옮겨서 사용해 보세요.